2019 새해 첫 출조 ( 영암 F1 마동석과의 재회)

홍이 2 519

※영암 F1수로의 마동석급 대물※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9년 첫 출조 "홍이의 낚시여정"입니다

보트낚시의 매력은 한겨울 엄동설한에도 물만 얼지 않는다면 어디에서도 포근하게 낚시를 즐길수있다는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홍이의 낚시 여정"은 한겨울 붕어낚시 천국인 남도권을 찾았습니다

영암에 위치한 F1 레이싱 경기장을 끼고 있는 일명 " F1수로"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2018. 3월에 처음 출조해서 "마동석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여러분들앞에 인사드린적이 있었습니다

※'2018. 3월 만났던 마동석 붕어※

올해에는 제가 잡진 못했지만 작년에 조우했던 "마동석급붕어"를 다시 만나게 되서 감회가 남다른 출조였습니다

한겨울 기쁨을 선사해준 붕어들과 함께한 조행기 시작하겠습니다

※2:30분 논스톱으로 목표대교를 건너서 F1 레이싱을 펼칩니다※

F1수로 도착시각은 오후 17시:30분....어두워지기전에 서둘러 보트셋팅을 완료하고 포인트 진입을 시작합니다

※포인트 진입도중 철새들의 군무를 보게되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많지 않은 개체수이지만 가까이 들으니 날개짓 소리가 웅장하게 들립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상류부근에 노지 낚시부부께서 자리하고 있어서 중하류 지점에 포인트선점하고 1박 시작합니다

이번 출조는 박현철프로님 , 동빈동생,저 이렇게 3명 출조했습니다

저녁 9시경에 박프로님께서 도착하셔서 보트셋팅을 도와주고 포인트 진입도중에 동빈동생의 낚시대에서 자동빵 입질로

이번 첫출조 37센티 붕어를 만나게됩니다

※올해도 어복이 충반한 동빈동생의 37 멋진 첫수 ※

F1수로는 인근 구정리 수로와 마찬가지로 밤낚시 조황이 좋은곳입니다

주요 피딩 타임은 초저녁 7시~10시 , 자정을 넘어 2시~5시 , 그외 뜨문뜨문 입질을 보입니다

대체적인 포인트는 연안 뗏장라인보다는 떼장이 잘 발달된 앞쪽 맹탕지역 입질이 뛰어납니다

※날이 완전히 저물고 뗏장에 보트 올린후 40~50대 까지 편성해서 중앙부 공략합니다※

동빈동생의 첫수 마수걸이 시작하고 잠시후 뒤늦게 진입하신 박프로님의 첫수 사진이 도착합니다

※박프로님 첫수 34센티 월척붕어※

이후 밤이 깊어지면서 간간히 입질이 들어오긴하지만.....

미세한 입질에 챔질 타이밍 잡기가 힘들어집니다

다대편성한 저로서는 반마디 , 반에 반마디 입질후 뱉어버리는 입질 패턴에 챔질 타이밍을 못잡고 고전을 합니다

가급적이면 도리도리 안하는 6대대 정도의 대편성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시각범위 대편성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저수온기라고는 하지만 워낚 미세한 입질에 챔질 타이밍 잡기 아주 까다롭습니다※

주말 낚시꾼인 저로서는 금요일에 장거리이동후 낚시하기가 체력적으로도 부담이라 가급적 금요일은 일찍 쉬고

토욜아침부터 공격적인 낚시를 하게됩니다

일기예보가 토욜 01시부터 비소식이 잡히더니 정확하게 맞아떨어집니다

비바보트 335 ,프리미엄 호텔급인 보트에서의 취침은 집에서 자는것보다 한층 깊은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지정이 지나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5시 기상한 새벽까지 부슬부슬 내리더니 그치고 많은 비가 아니어서 아침입질을 기대하며 재정비합니다

※아침 피딩타임에 올라온 38 센티붕어 - 박현철 프로님※

극저수온기 입질 패턴이 박현철 프로님께서 새로 개발테스트중인 초저부력 채비인 "제로채비"의 조과는 단연 우수했습니다

저의 올킬채비의 분활봉돌에 가장 얇은 와셔를 장착한 저부력 채비가 반마디 미만의 입질이라면

박프로님의 "제로채비"입질은 완전히 물속에 잠긴채 가져가는 확실한 입질패턴으로 이번 출조중에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로채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완전히 개고나서 중상류쪽에서 입질이 좋아서 포인트 이동을 시도합니다

연안 부부낚시인께서 계셔서 방해 안되는 아래지점으로 연안 부들이 발달된 포인트 공략해봅니다

※노지 사장님 보다 더 열정적으로 낚시하고 계신 사모님...이른아침 찬바람에 텐트로 없이....대단하십니다※

※모닝붕어를 위해 햇빛 정면 연안 부들라인 공략 포인트※

연안쪽 뗏장과 부들이 잘 발달된 포인트에 대를 깔자마자 반마디 살짝 옆으로 흐르는 입질에 모닝붕어 얼굴을 봅니다

※아침 햇살이 비추자 연안 부들밭 라인에서 나온 29센티 모닝붕어※

새벽까지 비가오고 아침들어 급변한 맑은 하늘에 오전장 기대감은 좋았습니다

맑게 개인 하늘이 기분까지 맑게 해줍니다

※중상류 중앙 수심층 공략하는 동빈동생※

※중류에서 한자리만 고수하시는 박현철프로님※

평소 속공낚시를 즐겨하시는 박현철프로님께서 이번 출조에는 유독 한자리만 고수하시며 포인트 이동을 안하십니다

프로 특유의 붕어 냄새를 맡았는지....

이날은 의아스러울정도로 포인트이동을 자제하시고 한자리에서 낚시를 하셨습니다

그결과....

작년에 제가 잡은 마동석을 이번엔 박프로님께서 잡아내십니다

※뗏장에 박힌 붕어를 힘겹게 끌어내고 .........※

※작년에 제가 마동석이라고 칭했던 붕어와 똑같은 사이즈를 올해 또 보게되네요 , 어마어마해부러유~~※

※아직 1월인데.....배가 터질듯...... 빵빵하다는 표현이 부족합니다※

※먼거리에서 줌으로 땡겼는데도 엄청난 체고를 자랑합니다※

Comments

홍이
무슨 이유인지...
조행기 업로드가 안되어서 타 사이트에 먼저 올렸었는데
어신님 조행기 올린걸 보고 재업했더니 올라가네요~
홍이
조행기가...잘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양해 바랍니다